'비주얼 센터' 윤서령, 커버 댄스로 입덕 유발

손봉석 기자 2022. 1. 20.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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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경향]

윤서령 SNS


‘트롯 비타민’ 윤서령이 다재다능한 매력으로 국내외 팬심을 사로잡고 있다고 소속사가 20일 전했다.

다양한 콘텐츠로 팬들과 소통하고 있는 윤서령이 K팝 커버 댄스는 물론, 다양한 챌린지에 도전하며 국내는 물론 해외 팬들의 입덕도 유발하고 있다. 올해 성년을 맞이한 윤서령은 귀여운 매력뿐만이 아닌 다양한 콘셉트를 예고, 팬들의 열띤 관심을 받고 있다.

윤서령은 작년 뉴트롯 싱글 ‘척하면 척이지’로 데뷔해 과즙상 미모를 자랑하며 눈도장을 강하게 찍은 바 있다. KBS1 ‘가요무대’, SBS FiL ‘더트롯쇼’ 등 방송을 통해 상큼한 매력을 뽐내온 윤서령은 트로트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유튜브 채널 ‘윤서령 텔레비전’과 틱톡(Tik Tok) 등으로 활발한 소통을 이어왔다.

윤서령은 틱톡(Tik Tok)에서 조회수 120만 뷰 이상을 기록한 #척하면척이지 챌린지를 시작으로 K팝 커버 댄스도 선보이며 매력을 한껏 뽐냈다.

윤서령이 소화한 전소미의 ‘DUMB DUMB’, ‘XOXO’, 에스파 ‘Next Level’, ‘Dreams Come True’ 등 커버 댄스에 팬들은 “춤선이 타고났다”, “‘트롯전국체전’의 그 윤서령 맞나요?”, “옆모습 보고 아이유인줄” 등 열렬한 관심을 드러냈다.

어떤 곡이든 찰떡 소화해버리는 윤서령은 새해를 맞아 “성년이 된다는 게 믿기질 않는다. 앞으로는 다양한 콘셉트를 시도해보고 싶다”라며 다음 앨범에 대한 기대를 높인 바 있다.

올해 새 앨범으로 찾아올 윤서령은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대중을 만날 예정이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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