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해경, 설 연휴 대비 선착장 등 현장 점검

조근영 2022. 1. 20.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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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욱 목포해양경찰서장은 20일 설을 앞두고 관내 주요 항포구, 여객선 선착장 등에 대한 안전 관리 실태 등을 점검했다.

이 서장은 이날 오후 신안군 암태도 남강 여객선 선착장과 안좌도 두리 도선장 등 관내 취약 항포구 안전 관리 실태를 살폈다.

이 서장은 "국민이 안심하고 행복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연휴 기간 주요 선착장 및 항포구에 순찰을 강화하는 등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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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점검 나선 이종욱 목포해경 서장 [목포해경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목포=연합뉴스) 조근영 기자 = 이종욱 목포해양경찰서장은 20일 설을 앞두고 관내 주요 항포구, 여객선 선착장 등에 대한 안전 관리 실태 등을 점검했다.

이 서장은 이날 오후 신안군 암태도 남강 여객선 선착장과 안좌도 두리 도선장 등 관내 취약 항포구 안전 관리 실태를 살폈다.

도선 사업자들을 만나 음주운항 금지 등 안전 운항에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이 서장은 "국민이 안심하고 행복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연휴 기간 주요 선착장 및 항포구에 순찰을 강화하는 등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이 서장은 21일 영광군 소재 항포구와 신안군 지도읍 송도항 등을 차례로 방문해 현장 점검을 할 예정이다.

chog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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