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가능한 지역 먹거리 찾는다"..완주군, 올해 첫 먹거리위원회

강교현 기자 2022. 1. 20. 16:0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 완주군이 20일 올해 첫 먹거리위원회를 개최했다.

지난 2020년 11월 출범한 완주군 먹거리위원회는 먹거리정책 관련 심의와 자문역할을 수행하는 기구다.

군청 중회의실에서 열린 이날 위원회에서는 '지속가능한 지역 먹거리'를 찾기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김춘만 군 먹거리정책과장은 "군민 모두가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받고 접근할 수 있는 권리를 보장받아야 한다"며 "위원회에서 나눈 다양하고 폭넓은 의견들을 수렴해 먹거리 정책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북 완주군이 20일 올해 첫 먹거리위원회를 개최하고 있다.(완주군제공)2022.1.20/© 뉴스1

(완주=뉴스1) 강교현 기자 = 전북 완주군이 20일 올해 첫 먹거리위원회를 개최했다.

지난 2020년 11월 출범한 완주군 먹거리위원회는 먹거리정책 관련 심의와 자문역할을 수행하는 기구다. 먹거리정책분과, 먹거리실행분과, 먹거리공동체분과에 총 41명의 위원들로 구성됐다.

군청 중회의실에서 열린 이날 위원회에서는 '지속가능한 지역 먹거리'를 찾기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참석자들은 이날 Δ2021로컬푸드 지수평가 Δ읍·면 먹거리체계 구축 시범사업 추진과 사례 Δ2022푸드플랜 종합 추진계획 보고 Δ중점추진방향을 발표하고, 향후 발전 방향을 논의했다.

김춘만 군 먹거리정책과장은 "군민 모두가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받고 접근할 수 있는 권리를 보장받아야 한다"며 "위원회에서 나눈 다양하고 폭넓은 의견들을 수렴해 먹거리 정책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kyohyun21@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