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관,'함께 뛰었던 홍건희-박세혁-최원준과 마지막 포토타임' [사진]
박준형 2022. 1. 20.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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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베어스 '프랜차이즈 스타' 유희관이 20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서 은퇴 기자회견을 가졌다.
유희관의 통산 성적은 281경기(1410이닝) 101승69패, 평균자책점은 4.58이다.
2013년부터 선발로 정착해 8시즌 연속 두 자릿수 승수를 거뒀고, 두산베어스 좌완 최초로 100승 고지에 오르는 금자탑을 세웠다.
유희관이 두산 후배인 홍건희, 박세혁, 최원준과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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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잠실,박준형 기자] 두산베어스 ‘프랜차이즈 스타’ 유희관이 20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서 은퇴 기자회견을 가졌다.
유희관의 통산 성적은 281경기(1410이닝) 101승69패, 평균자책점은 4.58이다. 2013년부터 선발로 정착해 8시즌 연속 두 자릿수 승수를 거뒀고, 두산베어스 좌완 최초로 100승 고지에 오르는 금자탑을 세웠다.
유희관이 두산 후배인 홍건희, 박세혁, 최원준과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2.01.20 /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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