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초등학교 예비소집 불참 아동 25명 소재 모두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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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교육청은 2022학년도 초등학교 예비소집에서 소재가 확인되지 않았던 아동 25명의 소재를 모두 확인했다고 20일 밝혔다.
지난 3∼4일 각 초등학교에서 진행한 예비소집 결과 춘천 7명, 원주 8명, 강릉 4명, 인제 3명, 영월 2명, 삼척 1명 등 6개 시군에서 아동 25명의 소재가 파악되지 않았다.
도 교육청은 지자체·경찰 등과 함께 조사한 결과 18명이 해외에 체류 중이며, 그 외 7명은 가정방문 등을 통해 소재를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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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연합뉴스) 양지웅 기자 = 강원도교육청은 2022학년도 초등학교 예비소집에서 소재가 확인되지 않았던 아동 25명의 소재를 모두 확인했다고 20일 밝혔다.
지난 3∼4일 각 초등학교에서 진행한 예비소집 결과 춘천 7명, 원주 8명, 강릉 4명, 인제 3명, 영월 2명, 삼척 1명 등 6개 시군에서 아동 25명의 소재가 파악되지 않았다.
도 교육청은 지자체·경찰 등과 함께 조사한 결과 18명이 해외에 체류 중이며, 그 외 7명은 가정방문 등을 통해 소재를 확인했다.
정영춘 행정과장은 "아동들의 소재를 모두 확인해 매우 다행"이라며 "앞으로도 지자체·경찰 등의 협조를 통해 모든 취학 예정 아동의 소재 확인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yangdo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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