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현, 링거 맞으러 병원行 "子 학원 땡땡이 치고 찾아와"

박수인 2022. 1. 20. 15:4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쥬얼리 출신 이지현이 육아 고충을 털어놨다.

이지현은 1월 19일 개인 SNS에 병원에서 찍은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지현은 한 쪽 팔에 링거를 맞고 있고 그 옆에서 아들 우경 군은 휴대폰 게임을 즐기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박수인 기자]

그룹 쥬얼리 출신 이지현이 육아 고충을 털어놨다.

이지현은 1월 19일 개인 SNS에 병원에서 찍은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지현은 한 쪽 팔에 링거를 맞고 있고 그 옆에서 아들 우경 군은 휴대폰 게임을 즐기고 있다.

이지현은 "몸이 안 좋아서 아이들 학원 시간 맞춰서 분명 학원 보내놓고 비타민 링거 맞으러 병원 왔더니만.. 어디선가 들려오는 '엄마 엄마!' 소리.. 실화임? 설마 내 아들? 학원 가기 싫다고 땡땡이 치고 뽀로로 병원으로 찾아와서 게임하는 아들. 누워서 발 뻗고 편히 링거 맞고 싶었던 나의 희망은 없었던 걸로"라고 토로하며 "엄마 찾지마"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지현은 싱글맘으로 두 아이를 키우고 있다. (사진=이지현 SNS)

뉴스엔 박수인 abc159@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