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히, 새해 첫 신보 '착각이었지!' 발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싱어송라이터 나히(Nahee)가 새해 첫 신보로 돌아왔다.
나히는 20일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착각이었지!'를 발매했다.
지난해 10월 싱글 '시티 드라이브' 이후 약 3개월 만에 돌아온 나히는 "2022년 새해부터 여러분께 제 노래를 들려드리게 되어 너무 행복하다. 모두들 코로나19로, 또 매일 반복되는 일상으로 답답하고 심심한 하루가 제 노래로 조금이나마 활기를 찾으셨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나히는 20일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착각이었지!’를 발매했다. ‘착각이었지!’는 어쿠스틱 기타 사운드를 기반으로 한 포크 장르의 앨범으로, 동명의 타이틀곡 ‘착각이었지’와 수록곡 ‘어떨까’까지 총 2개의 트랙이 담겼다.
타이틀곡 ‘착각이었지’는 첫사랑이었던 너와의 모든 서사가 담긴, 하지만 돌이켜보니 이젠 별게 아니었다는 내용을 담은 곡이다. 수록곡 ‘어떨까’는 이별 후 너의 마음도 나처럼 그리워하는지 궁금해하는 내용을 담은 노래다.
지난해 10월 싱글 ‘시티 드라이브’ 이후 약 3개월 만에 돌아온 나히는 “2022년 새해부터 여러분께 제 노래를 들려드리게 되어 너무 행복하다. 모두들 코로나19로, 또 매일 반복되는 일상으로 답답하고 심심한 하루가 제 노래로 조금이나마 활기를 찾으셨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나히는 지난 2019년 ‘블루 시티’로 데뷔해 ‘여전히 남아’, ‘글루미 데이’, ‘너 정말 너무행!’ 등 다수의 곡을 통해 발라드, 포크·블루스, 일렉트로니카를 넘나드는 다채로운 장르 소화력을 보여줬다. 또한 나히는 공식 유튜브 계정을 통해 각종 노래 커버 영상을 공개하며 꾸준히 음악적 행보를 펼치고 있다.
윤기백 (giback@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사실상 퇴출" HDC현산 최장 1년9개월 영업정지 가능성
- 무속인 딸, 9년전 김건희와 인연.."그럴수도 있는거지"
- (영상)동물연대 '태종 이방원' 말 와이어 묶어 학대.. 경악
- 100조원을 잡아라..LG엔솔 환불금 유치 나선 증권사들
- 박영수, 화천대유에 5억원 이체.."계좌만 빌려준 것"
- 송지아, 아빠 선물 짝퉁이라고 하니 삭제..'영앤리치' 물거품
- 박원순 시장, 소원이라며 안아달라 부탁..역겨운 문자도
- '기생충' 봉준호 차기작은 SF영화..로버트 패틴슨이 주연
- 동창과 지적장애 아내 집단 강간한 남편 '과거 전과 보니..'
- [단독]日이 발견한 동해 가스층 소유주는?..韓 경제수역 아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