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승구 회장 "스마트건설 구현으로 성장동력 마련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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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승구 계룡그룹 회장은 20일 오전 대전 탄방동 계룡건설사옥에서 열린 창립 52주년 기념식에서 "지난해 계룡가족의 열정으로 위기를 극복했다"며 "올해도 코로나19 감염병 확산과 국내외 경기 불안, 강도 높은 규제 정책으로 어려운 여건이지만, '스마트 건설' 구현 등을 통해 새로운 성장의 토대를 마련하자"고 강조했다.
계룡그룹은 지난해에도 4조6000억원(잠정) 규모를 수주하는 등 20년에 이어 사상 최대 수주실적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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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사상 최대 수주 달성
"계룡가족 열정으로 위기 극복"
[헤럴드경제=박일한 기자] 한승구 계룡그룹 회장은 20일 오전 대전 탄방동 계룡건설사옥에서 열린 창립 52주년 기념식에서 “지난해 계룡가족의 열정으로 위기를 극복했다”며 “올해도 코로나19 감염병 확산과 국내외 경기 불안, 강도 높은 규제 정책으로 어려운 여건이지만, ‘스마트 건설’ 구현 등을 통해 새로운 성장의 토대를 마련하자”고 강조했다.
계룡그룹은 지난해에도 4조6000억원(잠정) 규모를 수주하는 등 20년에 이어 사상 최대 수주실적을 이어갔다. 스마트 건설은 건설기술에 IT, 인공지능, 드론, 로봇, 빅데이터 등 신기술을 융합한 것을 의미한다.
이날 이회사 이승찬 사장도 “새 시대에 부응하는 경영시스템 개선, 선택과 집중을 통한 질적 성장, ‘언택트’ 시대를 맞아 혁신과 도전정신으로 새로운 시대를 준비하자”고 주문했다.
한편, 이날 기념식 행사는 참석 인원을 최소인원으로 제한하는 등 방역지침을 준수해 진행했다. 참석하지 않은 임직원들은 온라인 생중계를 통해 기념식을 함께했다.
jumpcu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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