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해양수산 창업투자지원센터 본격 운영

강인 2022. 1. 20.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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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는 최근 해양수산부 공모에 선정된 '해양수산 창업투자지원센터'를 본격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센터 운영 목표는 해양·수산 분야 창업·투자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이다.

나해수 전북도 새만금해양수산국장은 "해양수산 창업투자지원센터 운영으로 도내 관련 분야 창업과 투자에 대한 기반이 마련됐다"면서 "내실 있는 센터 운영으로 도내 해양수산업의 창업·투자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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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청 전경.

【파이낸셜뉴스 전주=강인 기자】 전북도는 최근 해양수산부 공모에 선정된 ‘해양수산 창업투자지원센터’를 본격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센터 운영 목표는 해양·수산 분야 창업·투자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이다. 사업비 15억 원이 투입된다.

이날 전북도는 전북바이오융합진흥원에서 해양수산 창업·투자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에서는 각종 우수 기술을 보유한 예비창업자와 유망기업을 적극 발굴하고, ‘창업-성장-고도화’의 3단계 맞춤형 기업교육, 마케팅 지원 등을 통해 해양수산업을 미래 성장 동력산업으로 육성해야 한다고 의견을 모았다.

전북도는 간담회에서 도출된 의견들을 구체화해 사업에 반영할 계획이다.

전북도는 창업투자지원센터 운영을 통해 신규 창업 4개사, 고용창출 80명, 신제품개발 6건, 기업 매출·수출 5% 증대 등 지역 실정에 맞는 성과 목표를 설정·운영한다는 방침이다.

나해수 전북도 새만금해양수산국장은 “해양수산 창업투자지원센터 운영으로 도내 관련 분야 창업과 투자에 대한 기반이 마련됐다”면서 “내실 있는 센터 운영으로 도내 해양수산업의 창업·투자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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