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덕대 평생교육원, 시니어 모델 패션쇼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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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덕대는 평생교육원이 유성컨벤션센터에서 '제3회 시니어 모델 패션쇼'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시니어 모델들은 각자의 기량과 끼를 발휘, 아름답고 멋진 워킹과 함께 단체복, 자유복, 불루밍 드레스 등 다양한 옷을 선보였다.
또 대덕대 모델과 학생들 댄스 동아리 무대도 마련, 호응을 얻었다.
시니어 모델반은 기초, 중급, 고급, 마니아반 등 4단계로 구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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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 유순상 기자 = 대덕대는 평생교육원이 유성컨벤션센터에서 '제3회 시니어 모델 패션쇼'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코로나 19로 모임이나 활동이 어려운 가운데 정규 강좌를 개설하고 수업을 진행한 결실이라는 의미가 남달랐다.
시니어 모델들은 각자의 기량과 끼를 발휘, 아름답고 멋진 워킹과 함께 단체복, 자유복, 불루밍 드레스 등 다양한 옷을 선보였다. 또 대덕대 모델과 학생들 댄스 동아리 무대도 마련, 호응을 얻었다.
시니어 모델반은 기초, 중급, 고급, 마니아반 등 4단계로 구성돼 있다. 전문 모델을 육성하는 아카데미 못지않게 체계적인 지도를 하고 있는 것이 이 강좌의 장점이다.
모델과 전임교수이자 모델협회장인 임주완 교수와 김민옥 교수가 지도를 하고 있다.
김미영 평생교육원장은 "시니어들의 열정과 부단한 연습 없이는 오늘의 이 무대가 만들어 질 수 없었을 것이다"며 "대전을 넘어서 중부권까지 영역을 확장, 120여명의 수강생이 이 과정을 수료했을 만큼 평생교육원 시그니쳐 프로그램으로 자리잡았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sy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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