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해경 조업한계선 이북 북상어망 회수작업 경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원 속초해양경찰서는 조업한계선 이북 북상어망 회수작업 기간인 21~26일 해상경비 강화에 들어간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경비강화는 동해 최북단 어업인의 재산권을 보호하고 우리 어선의 월선 예방 및 안전조업을 위해 실시된다.
이번 회수작업에는 22척(자망 20척·통발 2척)의 어선이 참여하며, 이들의 월선 예방 및 안전한 회수작업을 위해 8척의 경비세력(해경 3척·해군 3척·강원도 환동해본부 1척·고성군수협 1척)을 배치해 북상어망 회수작업을 지원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속초=뉴스1) 윤왕근 기자 = 강원 속초해양경찰서는 조업한계선 이북 북상어망 회수작업 기간인 21~26일 해상경비 강화에 들어간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경비강화는 동해 최북단 어업인의 재산권을 보호하고 우리 어선의 월선 예방 및 안전조업을 위해 실시된다.
북상어망은 동해 조업한계선 이남 또는 북방어장 구역 내 설치한 그물이 기상 및 조류의 영향으로 경계선 이북해역으로 밀려간 것을 말한다. 이와 관련한 회수작업은 어업인의 재산보존을 위해 매년 9월부터 이듬해 4월까지 해경·해군·수협 등 관계기관의 사전 협의 하에 최종 해군 1함대사의 승인을 얻어 비정기적으로 이뤄진다.
이번 회수작업에는 22척(자망 20척·통발 2척)의 어선이 참여하며, 이들의 월선 예방 및 안전한 회수작업을 위해 8척의 경비세력(해경 3척·해군 3척·강원도 환동해본부 1척·고성군수협 1척)을 배치해 북상어망 회수작업을 지원한다.
회수작업이 진행되는 구역 내 어망을 재투망 하는 행위가 발생할 시에는 관계법령에 따라 엄중하게 대처할 계획이다.
속초해경 관계자는 “참여 어업인들은 안전한 회수작업이 될 수 있도록 조업규칙과 안전수칙을 반드시 준수하고, 우발상황 발생 시 조업통제에 적극적으로 따라줄 것”을 당부했다.
wgjh6548@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채상병 순직 사건' 양심 고백한 대대장 "왕따 당해 정신병동 입원"
- 김호중, 자포자기했나 "유치장 독방서 잠만 자…삼시세끼 구내식당 도시락"
- 고준희 "내 루머 워낙 많아…버닝썬 여배우? 솔직히 얘기하면"
- 성폭행 피해 6층서 뛰어내린 선배 약혼녀 끌고와 또…
- 김동현, 반포 80평대 70억 아파트 거주…"반전세, 집 몇채 팔아 코인 투자"
- 한예슬, 신혼여행 중 연예인급 외모 10세 연하 남편과 미소…비주얼 부부 [N샷]
- '최진실 딸' 최준희, 화려한 미모…민소매로 뽐낸 늘씬 몸매 [N샷]
- '1600만원→27억' 엔비디아 10년 장투 인증샷…"감옥 갔다 왔나"
- 분당 병원 주차장서 대놓고 '문콕' 한 여성…발 내밀고 '쿨쿨'
- 11㎏ 뺀 신봉선, 더 슬림해진 몸매…몰라보게 물오른 미모 [N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