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지원, 3세 연하 발레리노 박종석과 2월 결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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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왕지원(34)이 발레리노 박종석(31)과 결혼한다.
20일 왕지원의 소속사 에스에이치미디어코프에 따르면 왕지원은 2월 6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왕지원은 선화예술중학교, 영국 로얄발레스쿨, 한국예술종합학교 무용원 학사 출신이다.
한편 왕지원은 2012년 시트콤 '닥치고 패밀리'로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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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왕지원의 소속사 에스에이치미디어코프에 따르면 왕지원은 2월 6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예비신랑은 국립발레단 수속무용수인 발레리노 박종석으로 워싱턴 키로프 발레아카데미를 수료한 후 미국 워싱턴·펜실베이니아 발레단, 유니버설 발레단 등에서 활약했다. 2016년부터 국립발레단 소속으로 활동 중이다.
왕지원은 선화예술중학교, 영국 로얄발레스쿨, 한국예술종합학교 무용원 학사 출신이다. 2020년 자신의 이름을 딴 발레학원도 열었다. 아버지는 왕정홍(64) 전 방위사업청장, 외조부는 국제그룹 창업주인 고(故) 양정모 회장이다.
한편 왕지원은 2012년 시트콤 '닥치고 패밀리'로 데뷔했다. 드라마 '굿 닥터'(2013) '로맨스가 필요해' 시즌3(2014)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2018) 등에 출연했다. 지난해 12월에는 스튜디오지니 새 드라마 ‘구필 수는 없다’에 출연 소식을 알리며 3년 만에 안방극장 복귀를 앞두고 있다.
한윤종 기자 hyj0709@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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