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립 52주년 계룡그룹, 기념식 갖고 힘찬 출발 다짐

김양수 2022. 1. 20.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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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그룹은 20일 대전 탄방동 계룡건설사옥에서 한승구 회장, 이승찬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52주년 기념식'을 온·오프라인으로 갖고 유공자 포상 뒤 2022년의 힘찬 출발을 다짐했다.

이날 한승구 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지난해는 코로나19로 촉발된 글로벌 위기와 불확실성이 가중된 경영환경 속에서도 계룡가족의 열정으로 위기를 극복했다"며 "올해도 국제경기 불안과 국제적 갈등, 강도 높은 규제정책 시행으로 어려운 여건이지만 현재를 면밀히 분석해 안정을 유지하고 스마트건설 구현 등을 통해 새로운 성장 토대를 마련하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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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20일 온라인 생중계, 우수직원 시상

[대전=뉴시스] 20일 계룡그룹 창립 52주년 기념식에서 이승찬 사장이 기념사를 하고 있다.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 김양수 기자 = 계룡그룹은 20일 대전 탄방동 계룡건설사옥에서 한승구 회장, 이승찬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52주년 기념식'을 온·오프라인으로 갖고 유공자 포상 뒤 2022년의 힘찬 출발을 다짐했다.

이날 한승구 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지난해는 코로나19로 촉발된 글로벌 위기와 불확실성이 가중된 경영환경 속에서도 계룡가족의 열정으로 위기를 극복했다"며 "올해도 국제경기 불안과 국제적 갈등, 강도 높은 규제정책 시행으로 어려운 여건이지만 현재를 면밀히 분석해 안정을 유지하고 스마트건설 구현 등을 통해 새로운 성장 토대를 마련하자"고 당부했다.

이승찬 사장도 "기업의 지속적인 성장은 혁신을 위한 변화를 선도하는 방법 뿐"이라며 "지속성장을 위해 새 시대에 부응하는 경영시스템 개선, 선택과 집중을 통한 질적 성장, 언택트를 맞아 혁신과 도전정신으로 새로운 시대를 준비해 나가자"고 강조했다.

이 사장은 또 "새로운 변화의 시대에 임직원 모두가 소통하고 화합하며 질적 성장을 위해 노력해야 한다"면서 "사회적 책임이 강화되는 현시대의 흐름을 읽고 끊임없는 도전과 혁신을 통해 100년 미래를 건설하자"고 주문했다.

이어 그룹 장기근속자와 우수사원 및 우수 부서·사업현장, 우수협력업체 등에 대한 시상과 포상이 진행됐다.

계룡그룹은 2020년도에 이어 지난해에도 사상 최대의 수주를 달성하며 지속적인 성장을 위한 기틀을 튼튼히 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kys050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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