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때녀' 박은영, 눈부상 공개 '시퍼런 피멍'
이선명 기자 2022. 1. 20. 15:24
[스포츠경향]
KBS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박은영이 눈 부상을 공개했다.
박은영은 20일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멍든 눈 부위 사진을 공개했다. 그는 “‘밤탱이였던’ 왼쪽 눈”이라는 설명을 첨부했다.
박은영은 SBS 예능 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골때녀)에서 FC아나콘다 선수로 활약 중이다. 그는 지난 19일 방송에서 경기 전 훈련을 진행하다 동료 최은경과 충돌하는 사고를 당했다. 얼굴을 부딪힌 박은영은 눈가가 급격히 부어올랐다.
최은경은 박은영을 걱정하며 눈물을 흘렸으나, 박은영은 다시 경기장에 나타나 웃음을 보이며 동료를 안심시켰다.
박은영이 속한 팀은 FC구척장신과의 경기에서 0대4로 패했다.
박은영이 부상 부위를 공개하자 팬들의 걱정이 이어졌고 그는 이날 인스타그램에 완쾌된 모습이 담긴 사진을 올려 팬들의 걱정을 덜었다.
이선명 기자 57km@kyunghyang.com
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스포츠경향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법원은 왜 ‘민희진 손’ 들어줬나···“아일릿 표절·뉴진스 차별 등 근거있어”
- [종합] “징역 3년 이상 실형 가능성 有” 자업자득 김호중의 몰락
- [종합] 박수홍♥김다예 ‘임신 6개월’ 조산 위험無 “첫 하와이 태교여행”
- [SNS는 지금] ‘선친자’ 심진화, 성덕 등극 “변우석이 제 옆에…”
- [단독] 하니♥양재웅, 올 가을 결혼한다
- [종합] “팬심도 과유불급” 변우석→김지원, 안전 위협에 ‘시름’
- ‘이혼’ 안현모, 병원行…무슨 일?
- [스경연예연구소] ‘선업튀’ 누구 마음대로 종영하래?
- “솔직히 얘기하면” 고준희, 과거 ‘버닝썬 루머’ 입 연다 (아침먹고 가)
- [스경X이슈] 한예슬부터 윤아까지, 인종차별 받고 ‘시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