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대병원, 전공의 근로여건 부문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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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의사 전용 온라인 플랫폼 설문조사.
충북대학교병원이 전국 중소형 수련병원 중 전공의들이 직접 뽑은 근로여건 종합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
20일 의사 전용 온라인 플랫폼 '메디스태프'가 조사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충북대병원은 전반적인 근로여건 평가에서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면서 해당 부문 종합 1위를 달성했다.
수련병원이란 보건 복지 가족부 장관의 지정을 받아 전공의를 수련시키는 의료 기관을 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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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의사 전용 온라인 플랫폼 설문조사. 전체 수련병원 종합 평가 6위 달성
[청주=뉴시스] 안성수 기자 = 충북대학교병원이 전국 중소형 수련병원 중 전공의들이 직접 뽑은 근로여건 종합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
20일 의사 전용 온라인 플랫폼 '메디스태프'가 조사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충북대병원은 전반적인 근로여건 평가에서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면서 해당 부문 종합 1위를 달성했다.
수련병원이란 보건 복지 가족부 장관의 지정을 받아 전공의를 수련시키는 의료 기관을 뜻한다.
충북대병원은 ▲전반적 근무환경 만족도 3위 ▲근무 중 문제에 대한 전문의 자문 여부 4위 ▲전날 업무 종료 후 다음 근무시작까지 휴식시간 항목 2위 ▲전반적 근무환경 만족도 3위 ▲정규 근무 시 평균 담당 입원환자 수 항목 4위를 했다.
▲수련과 관련 없는 업무로 인한 수련시간 준수 어려움 항목(교육환경) ▲코로나 관련 업무 보수 지급 및 코로나 관련 업무에 관한 항목(전공의 안전)에서 각각 1위를 기록해 종합 순위 6위를 달성했다.
권순길 교육인재개발실장은 "앞으로도 급여 및 전공의 복지 향상, 교육수준 제고 등 지속적인 수련환경 개선을 위해 부서와 병원 차원에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hugah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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