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데' 스텔라장 "최근 화초 키우는 중, 온 애정 쏟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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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시의 데이트'에서 스텔라장이 근황을 공개했다.
이날 스텔라장은 근황을 묻는 질문에 "화초를 키우기 시작했다"라고 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다만 스텔라장은 아직 화초의 이름은 정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이에 뮤지가 "화초 종류가 떡갈고무나무이면 이름으로 '고나'는 어떠냐"고 추천하자 스텔라장은 "귀여운 것 같다. 고나로 하면 되겠다. 고나로 결정하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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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두시의 데이트'에서 스텔라장이 근황을 공개했다.
20일 오후 방송된 MBC FM4U '두시의데이트 뮤지, 안영미입니다'(이하 '두시의 데이트')에서는 싱어송라이터 스텔라장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스텔라장은 근황을 묻는 질문에 "화초를 키우기 시작했다"라고 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는 "제가 평소 화초를 갖고 싶다고 했는데 부모님이 작년 생일에 화초를 선물해 주셨다. 엄청 큰 걸 주셨다. 건강하고 존재감이 엄청나더라"라고 말했다.
이어 "잘 자라나 싶었는데 어느 순간부터 이파리가 마르기 시작하더라"라는 고민을 전한 스텔라장은 "물이 부족했나 싶어 물을 줬더니 이번엔 과습으로 까매지더라. 할 수 있는 건 다 해야지 싶어 썩은 부분은 잘라내고 햇빛 아래에 뒀다. 영양제도 새로 줬다. 제가 쓰려고 한 가습기도 그 아이가 쓰고 있다. 물 주기 알림이도 샀다. 꽂아놓으면 물을 줄 타이밍에 색이 하얀색으로 바뀐다"라고 전했다.
다만 스텔라장은 아직 화초의 이름은 정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이에 뮤지가 "화초 종류가 떡갈고무나무이면 이름으로 '고나'는 어떠냐"고 추천하자 스텔라장은 "귀여운 것 같다. 고나로 하면 되겠다. 고나로 결정하겠다"고 답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MBC FM4U '두시의 데이트']
두시의 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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