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군 감곡면 폐기물공장서 불..인명피해 없어

윤원진 기자 2022. 1. 20.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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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장 사무실서 발화..식당 등 태우고 30분 만에 진화
20일 오후 1시41분쯤 충북 음성군 감곡면의 한 폐기물 공장에서 불이 나 사무실과 식당을 태우고 30분 만에 꺼졌다. 화재 현장 모습.(음성소방서 제공)2022.1.20/© 뉴스1

(음성=뉴스1) 윤원진 기자 = 20일 오후 1시40분쯤 충북 음성군 감곡면 주천리의 한 폐기물 공장에서 불이 나 사무실과 기자재 등을 태우고 30분 만에 꺼졌다.

음성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불은 공장 사무실에서 발생해 식당이 전소했지만, 인명피해는 없었다.

지나가는 행인이 공장에서 연기가 나는 걸 발견해 신고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blueseeki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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