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틀그라운드: 뉴 스테이트', 첫 e스포츠 대회 2월 개최

임재형 2022. 1. 20.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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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래프톤이 신작 '배틀그라운드: 뉴 스테이트'의 첫 아마추어 대회를 오는 2월 개최한다.

20일 크래프톤은 '배틀그라운드: 뉴스테이트'의 e스포츠 대회 '뉴스테이트 모바일 오픈 챌린지'를 오는 2월 5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뉴스테이트 모바일 오픈 챌린지'는 '배틀그라운드: 뉴스테이트' 배틀로얄의 최강 정복자를 가리는 첫 공식 대회인 만큼, 국내 아마추어 e스포츠 대회를 통틀어 단일 대회 중 가장 큰 상금 규모인 3억을 내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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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프톤 제공.

[OSEN=임재형 기자] 크래프톤이 신작 ‘배틀그라운드: 뉴 스테이트’의 첫 아마추어 대회를 오는 2월 개최한다.

20일 크래프톤은 ‘배틀그라운드: 뉴스테이트’의 e스포츠 대회 ‘뉴스테이트 모바일 오픈 챌린지’를 오는 2월 5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배틀그라운드: 뉴스테이트’는 글로벌 팬덤 기반의 ‘커뮤니티’를 보다 더 돈독히 다지고 독보적인 게임성을 보여주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그 일환으로 ‘하는 재미’와 ‘보는 재미’를 모두 제공할 수 있는 e스포츠 이벤트의 첫 시작인 ‘뉴스테이트 모바일 오픈 챌린지’를 준비했다. 이번 대회는 한국에서 진행되며, 이후 대상 권역을 점차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뉴스테이트 모바일 오픈 챌린지’는 ‘배틀그라운드: 뉴스테이트’ 배틀로얄의 최강 정복자를 가리는 첫 공식 대회인 만큼, 국내 아마추어 e스포츠 대회를 통틀어 단일 대회 중 가장 큰 상금 규모인 3억을 내걸었다. 1위 상금은 2억 원에 달한다.

한국 국적의 만 15세 이상의 ‘배틀그라운드: 뉴스테이트’ 이용자 중, 지난 13일 시작한 정규 시즌 ‘시즌1’에서 골드 이상의 티어를 획득한 이용자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참가 신청은 오는 2월 2일까지 할 수 있다.

대회는 온, 오프라인 결합으로 진행한다. 2월 5일부터 13일까지 매주 토, 일요일에 온라인 예선 및 본선을 진행하며, 2월 15일부터 광명 IVEX 스튜디오에서 오프라인으로 그룹 예선 및 결승을 진행한다. 대회 방식은 스쿼드(4인 1팀)로 매치 당 8팀이 참가하며, ‘배틀그라운드’의 e스포츠 제도를 계승해 순위 포인트와 킬포인트를 합산해 최종 순위를 결정한다. 모든 매치는 뉴스테이트 모바일에서 최근에 선보인 '익스트림 BR' 모드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익스트림 BR은 트로이 맵을 기반으로 약 20분 간 빠르고 긴장감 있게 진행되는 페스트 페이스 배틀로얄 모드다.

크래프톤 관계자는 “크래프톤은 ‘배틀그라운드’를 통해 배틀로얄 e스포츠를 개척하고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글로벌 e스포츠 대회로 발전시킨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며 “기존 경험과 역량을 바탕으로 ‘배틀그라운드: 뉴스테이트’ e스포츠 대회를 진행하여, 팬덤을 공고히 하고 게임의 재미를 확실하게 느낄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목표다”고 말했다. /lisco@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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