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성일 제1차관, 울산광역시 사회서비스원 개원식 및 아동양육시설 현장 방문(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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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광역시 사회서비스원(이하 "울산사회서비스원") 개원식*에 참석하여 공공분야 사회서비스 제공기관으로서의 첫발을 응원하였다.
□ 앞서 방문한 아동양육시설에서 양성일 제1차관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종사자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아동에게 따뜻한 보금자리를 조성하여 안전하고 건강한 성장환경을 위해 항상 애쓰는 직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면서, 격려금을 전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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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성일 제1차관, 울산광역시 사회서비스원 개원식 및 아동양육시설 현장 방문(1.20)
- 울산광역시 울주군 아동양육시설 종사자 격려 및 방역점검 -
- 울산광역시 사회서비스원 개원 축하 및 지역사회 돌봄기능 강화 당부 -
□ 보건복지부 양성일 제1차관은 1월 20일(목) 울산광역시 울주군 소재 아동양육시설을 방문하여 종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방역 관리 사항을 점검한 후,
○ 울산광역시 사회서비스원(이하 “울산사회서비스원”) 개원식*에 참석하여 공공분야 사회서비스 제공기관으로서의 첫발을 응원하였다.
* ’21.12.29. 운영을 시작하였으나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개원식 연기
□ 앞서 방문한 아동양육시설에서 양성일 제1차관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종사자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아동에게 따뜻한 보금자리를 조성하여 안전하고 건강한 성장환경을 위해 항상 애쓰는 직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면서, 격려금을 전달하였다.
○ 또한, 아동복지시설 아이들의 일상을 최대한 회복하는 방향으로 외출을 허용하는 등 시설 내 감염 위험이 높아진 어려운 환경에서도 감염 확산 방지를 위 노력해온 지방자치단체 및 시설 종사자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했다.
○ 아울러, 업무 특성상 감염·전파 위험이 높은 아동양육시설은 다수의 아동과 종사자가 함께 생활하는 공간인 만큼 아이들이 보다 안전한 환경에서 보호받을 수 있도록 백신 추가 접종 및 방역수칙 준수 등 특별한 주의를 기울여 주길 당부하였다.
□ 이후 양성일 제1차관은 울산사회서비스원으로 이동해 개원을 축하하고 당부사항을 전달하였다.
◇ 사회서비스원이란? 사회서비스원법에 따라 국민에게 질 높은 사회서비스를 제공하고, 종사자에게 좋은 일자리 제공을 위해 시·도에 설립되는 공공 사회서비스 제공기관
○ 울산사회서비스원은 2022년까지 전국 17개 시·도 전체에 확대될 예정인 사회서비스원 중 14번째로 설립되는 기관으로,
* (’19) 서울·대구·경기·경남, (’20) 인천·광주·대전·세종·강원·충남·전남, (’21) 울산·전북·제주
- 개원식은 울산시의 사업 경과보고에 이어, 김창선 사회서비스원장의 개원사, 송철호 울산시장의 기념사, 양성일 제1차관의 축사 및 현판 제막식 행사 순으로 진행됐다.
○ 울산사회서비스원은 대국민 서비스 품질 향상, 일자리 안정성 강화를 목표로 4개의 국·공립 시설(노인요양시설 등) 수탁·운영, 종합재가센터 운영 등을 통해 사회서비스의 공공성·전문성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 또한 코로나19 등으로 인한 긴급돌봄*, 민간시설에 대한 대체인력 지원, 법률·회계·노무 등을 지원하고, 지역사회 내 사회서비스 질 제고를 위해 울산형 복지서비스 제공계획 등을 마련해 나간다.
* 코로나19로 기존에 이용하던 돌봄서비스가 중단되거나, 종사자·가족의 확진으로 아동·장애인·노인 등 취약계층에게 긴급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
□ 양성일 보건복지부 제1차관은 쉽지 않은 여건 속에서 기관을 설계하고 개원까지 이른 울산사회서비스원 임직원들을 격려하며,
- “울산사회서비스원이 노인 등 사회복지시설 운영과 긴급돌봄 사업 등을 모범적으로 수행하여 지역사회에서 신뢰받는 기관으로 도약하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 붙임 > 1. 아동양육시설 현장방문 개요
2. 울산광역시 사회서비스원 개원식 개요
3. 사회서비스원 사업 주요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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