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2 서울 이랜드, 전북서 공격수 이성윤 임대 영입

문대현 기자 2022. 1. 20.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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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2 소속 서울 이랜드가 전북 현대에서 뛰던 이성윤(22)을 임대로 영입했다고 20일 밝혔다.

전북 유스 출신인 이성윤은 2020년 K리그1에 데뷔했다.

이성윤은 그해 상주 상무(김천 상무 전신)와의 경기에서 데뷔골을 기록하며 주목을 받았다.

185㎝ 75㎏의 뛰어난 신체 조건을 지닌 이성윤은 스피드를 활용한 드리블과 크로스에 강점을 지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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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대로 서울 이랜드 유니폼을 입게 된 이성윤 (이랜드 제공)© 뉴스1

(서울=뉴스1) 문대현 기자 = K리그2 소속 서울 이랜드가 전북 현대에서 뛰던 이성윤(22)을 임대로 영입했다고 20일 밝혔다.

전북 유스 출신인 이성윤은 2020년 K리그1에 데뷔했다. 이성윤은 그해 상주 상무(김천 상무 전신)와의 경기에서 데뷔골을 기록하며 주목을 받았다.

185㎝ 75㎏의 뛰어난 신체 조건을 지닌 이성윤은 스피드를 활용한 드리블과 크로스에 강점을 지니고 있다. 2000년생으로 22세 이하(U-22) 자원으로 활용될 수 있다는 것도 장점으로 꼽힌다.

이성윤은 "이랜드가 승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행복한 축구, 재밌는 축구를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

eggod611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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