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윤석열 국민펀드' 모금..최고 300억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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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이 윤석열 대선 후보의 선거 비용 마련을 위한 '국민펀드'를 모금합니다.
국민의힘은 어제(19일) 홈페이지를 통해 펀드 주관사 모집을 공고했습니다.
1인당 최소 2만 원을 펀드에 투자하면 윤 후보가 15% 이상의 득표로 선거 비용을 전액 보전 받은 뒤 늦어도 오는 5월 중에 원금에 이자를 더해 돌려주는 방식의 펀드입니다.
윤 후보의 깨끗한 선거 비용 마련을 목표로 현재 중앙당에서 ARS를 통해 모금을 독려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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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이 윤석열 대선 후보의 선거 비용 마련을 위한 '국민펀드'를 모금합니다.
국민의힘은 어제(19일) 홈페이지를 통해 펀드 주관사 모집을 공고했습니다.
신청기한은 오늘 25일까지인데, 2월 중으로 펀드 모금을 시작한다는 계획입니다.
1인당 최소 2만 원을 펀드에 투자하면 윤 후보가 15% 이상의 득표로 선거 비용을 전액 보전 받은 뒤 늦어도 오는 5월 중에 원금에 이자를 더해 돌려주는 방식의 펀드입니다.
펀드 목표액은 200억∼300억 원이며, 이자율은 3% 안팎으로 설정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국민의힘은 이와 별도로 지난 17일부터 오는 31일까지 당원들을 상대로 특별당비 모금에 나섰습니다.
윤 후보의 깨끗한 선거 비용 마련을 목표로 현재 중앙당에서 ARS를 통해 모금을 독려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사진=국회사진기자단, 연합뉴스)
박원경 기자seagull@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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