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확진자 발생 2년'..코로나가 바꿔놓은 인천국제공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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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로 국내에서 처음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온 지 꼭 2년이 됐다.
코로나19 사태 초기만 해도 '장기전'을 예측한 사람은 드물었으나, 코로나19 바이러스는 지난 2년간 일상 곳곳으로 침투하면서 지금도 여전히 맹위를 떨치고 있다.
국내에선 지금까지 총 70만여명이 감염됐고, 이 가운데 6천여명이 목숨을 잃었다.
사진은 2년 전인 2020년 1월21일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왼쪽)과 이날 인천공항 1터미널 출국장의 대비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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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도=연합뉴스) 서명곤 임헌정 기자 = 20일로 국내에서 처음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온 지 꼭 2년이 됐다.
코로나19 사태 초기만 해도 '장기전'을 예측한 사람은 드물었으나, 코로나19 바이러스는 지난 2년간 일상 곳곳으로 침투하면서 지금도 여전히 맹위를 떨치고 있다. 국내에선 지금까지 총 70만여명이 감염됐고, 이 가운데 6천여명이 목숨을 잃었다.
사진은 2년 전인 2020년 1월21일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왼쪽)과 이날 인천공항 1터미널 출국장의 대비되는 모습. 202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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