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FC 2022시즌 주장에 윌리안..구단 첫 '외국인 캡틴'
배진남 2022. 1. 20. 14:56
(서울=연합뉴스) 프로축구 K리그2(2부) 경남FC가 창단 후 처음으로 외국인 선수에게 시즌 주장의 임무를 맡겼다.
경남은 20일 "주장 윌리안(28), 부주장 배승진(35)을 임명해 2022시즌 새 주장단을 구성했다"고 밝혔다. 사진은 경남FC의 2022시즌 주장 윌리안과 부주장 배승진. 2022.1.20
[경남FC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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