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먹는 치료제' 첫 투약..60·70대 재택치료자 3명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원도내에서 '먹는 코로나19 치료제'가 처음으로 투약됐다.
강원도는 지난 19일 재택 치료자 3명에게 경구용 코로나19 치료제인 팍스로비드를 투약했다고 20일 밝혔다.
앞선 지난 14~16일 팍스로비드 616명분이 도내 배분됐다.
팍스로비드는 오는 3월까지 공급량 부족으로 재택 치료자와 생활치료센터 입소자 중 65세 이상 또는 면역 저하자에게 우선 투약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춘천=뉴스1) 김정호 기자 = 강원도내에서 ‘먹는 코로나19 치료제’가 처음으로 투약됐다.
강원도는 지난 19일 재택 치료자 3명에게 경구용 코로나19 치료제인 팍스로비드를 투약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들은 70대 남성(원주), 70대 여성(춘천), 60대 여성(원주)이다.
앞선 지난 14~16일 팍스로비드 616명분이 도내 배분됐다.
팍스로비드는 오는 3월까지 공급량 부족으로 재택 치료자와 생활치료센터 입소자 중 65세 이상 또는 면역 저하자에게 우선 투약된다.
박동주 도 보건복지여성국장은 “투약 대상을 점차 확대해 확진자의 중증화를 예방하겠다”고 말했다.
kjh@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채상병 순직 사건' 양심 고백한 대대장 "왕따 당해 정신병동 입원"
- 김호중, 자포자기했나 "유치장 독방서 잠만 자…삼시세끼 구내식당 도시락"
- 고준희 "내 루머 워낙 많아…버닝썬 여배우? 솔직히 얘기하면"
- 성폭행 피해 6층서 뛰어내린 선배 약혼녀 끌고와 또…
- 김동현, 반포 80평대 70억 아파트 거주…"반전세, 집 몇채 팔아 코인 투자"
- 한예슬, 신혼여행 중 연예인급 외모 10세 연하 남편과 미소…비주얼 부부 [N샷]
- '최진실 딸' 최준희, 화려한 미모…민소매로 뽐낸 늘씬 몸매 [N샷]
- '1600만원→27억' 엔비디아 10년 장투 인증샷…"감옥 갔다 왔나"
- 분당 병원 주차장서 대놓고 '문콕' 한 여성…발 내밀고 '쿨쿨'
- 11㎏ 뺀 신봉선, 더 슬림해진 몸매…몰라보게 물오른 미모 [N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