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서부지역 도시경관개선 주요사업 현장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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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평택시는 오는 6월 '세계장애인역도 아시아-오세아니아 오픈 선수권대회' 개최를 앞두고 서부지역 도시경관 주요사업 현장점검을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서부지역에서는 ▲안중오거리 도시공간구조 개선사업 ▲서부지역 가로환경개선사업 ▲아름다운 녹지경관 조성 ▲불법광고물 정비사업 ▲바람길숲 사업 등이 추진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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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뉴시스] 정숭환 기자 = 경기 평택시는 오는 6월 ‘세계장애인역도 아시아-오세아니아 오픈 선수권대회’ 개최를 앞두고 서부지역 도시경관 주요사업 현장점검을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서부지역에서는 ▲안중오거리 도시공간구조 개선사업 ▲서부지역 가로환경개선사업 ▲아름다운 녹지경관 조성 ▲불법광고물 정비사업 ▲바람길숲 사업 등이 추진되고 있다.
현장점검에 나선 정 시장은 서부지역 관문인 안중오거리, 국도 38호선 주변 가로환경 등을 살펴본 뒤 사업별 추진상황을 총체적으로 점검한 후 보완할 부분을 주문했다.
시는 지주간판 시범사업 확대와 특색있는 녹지경관 등 미관 개선사업을 지속해 서부지역 위상에 걸맞은 도시경관 조성을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2022 평택 세계장애인역도 아시아-오세아니아 오픈 선수권대회’는 오는 6월 14일부터 20일까지 7일간 안중체육관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는 오는 2024년 열리는 파리패럴림픽대회 참가 자격확보를 위한 필수대회인 만큼 30여개국 선수 200여명, 임원 150여명, 대회기술임원 200여명, 대회서포터즈 370명 등 1000여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newswith0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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