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 국내 유일 매실와이너리 구축 사업자 공모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남 순천시는 600년 역사를 자랑하는 순천매실을 미래신성장산업으로 성장시키기 위해 국내 유일의 '매실와이너리'시설 구축 사업자를 공모한다고 20일 밝혔다.
순천시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매실와인으로 순천매실의 브랜드를 고급화해 부가가치를 높이고, 다양한 체험·관광활동으로 농가소득을 높이겠다"면서 "600년 된 선암사의 '선암매', 낙안읍성의 '홍매화'를 순천의 미래 신성장산업 동력이 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순천=뉴스1) 서순규 기자 = 전남 순천시는 600년 역사를 자랑하는 순천매실을 미래신성장산업으로 성장시키기 위해 국내 유일의 '매실와이너리'시설 구축 사업자를 공모한다고 20일 밝혔다.
시는 매실와이너리를 통해 지역대표 특산물인 매실을 이용해 다양한 매실와인을 제조·판매하고, 체험·관광산업과의 연계로 순천 매실산업의 부가가치를 더 높인다는 계획이다.
신청자격은 지역 내 사업장을 둔 매실 생산·가공·유통 관련 업체 및 개인으로서, 주조업 허가를 받고 자부담금을 확보할 수 있어야 한다.
지원 내용은 Δ매실와인 제조시설 증설·보완 및 신규설비 도입 Δ체험·판매시설 구축 Δ와인포장 개발 등이다. 레드·화이트 매실 와인을 출시하고 체험과 관광을 함께 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 순천매실의 부가가치를 올리기 위한 사업으로 자부담을 포함해 3억원을 지원한다.
지원신청은 사업계획서, 사업부지·자부담 확보입증서류 등의 구비서류를 갖춰 2월3일부터 11일까지 순천시 농업기술센터 친환경농업과로 우편 또는 전자우편으로 신청하면 된다.
순천시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매실와인으로 순천매실의 브랜드를 고급화해 부가가치를 높이고, 다양한 체험·관광활동으로 농가소득을 높이겠다"면서 "600년 된 선암사의 '선암매', 낙안읍성의 '홍매화'를 순천의 미래 신성장산업 동력이 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순천시 홈페이지 공고문을 확인하거나 순천시 농업기술센터 친환경농업과로 문의하면 된다.
sk@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고기 봉지 옆 바퀴벌레 새끼 바글바글"…백화점 유명 식당 주방 '경악'
- '빈지노 ♥' 미초바, 싱가포르 태교 중 비키니 D라인 공개 [N샷]
- 샘 해밍턴 "둘째 벤틀리, 게이머 꿈 반대하자 '아빠 언제 죽냐' 묻더라"
- "밀양 성폭행 피해자와 직접 통화, 판결문 받았다" 유튜버 녹취록 공개
- 여고생 성폭행한 전과 3범…'너 때문에 옥살이' 출소 후 피의 복수극
- '최진실 딸' 최준희 "96kg→45kg, 내 인생 국토대장정"…성난 등근육 [N샷]
- '52세' 윤현숙, 비키니로 잘록 허리 과시…여유로운 미국 일상 [N샷]
- 한소희, 양팔·어깨 가득 채운 타투…자유로움 그 자체 [N샷]
- '교수님' 지드래곤, '과잠' 입고 카이스트 총장과 셀카…조수미와 깜찍 하트도
- 카리나 "아이돌 되기 전 승무원 준비생…중국어 학원도 다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