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팬카페, '건사랑 마스크' 판매.. 회원수 3만8000명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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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 부인 김건희 코바나컨텐츠 대표의 온라인 팬카페 회원 수가 3만8000명을 돌파했다.
팬카페는 김 대표의 캐리커처가 담긴 굿즈(goods·기획상품)를 내놓기도 했다.
네이버 카페에 개설된 '김건희 여사 팬카페'(건사랑) 회원수는 20일 오후2시10분 기준 3만8532명이다.
팬카페는 김 대표의 캐리커처가 담긴 굿즈를 제작해 판매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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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 부인 김건희 코바나컨텐츠 대표의 온라인 팬카페 회원 수가 3만8000명을 돌파했다. 팬카페는 김 대표의 캐리커처가 담긴 굿즈(goods·기획상품)를 내놓기도 했다.
네이버 카페에 개설된 '김건희 여사 팬카페'(건사랑) 회원수는 20일 오후2시10분 기준 3만8532명이다. 지난달 19일 카페가 생성된 이후 15일까지 가입한 회원은 215명이었다. 하지만 MBC '스트레이트'가 16일 김 대표의 통화 녹음파일을 공개한 이후 가입자 수가 40배 넘게 급증했다. 18일 회원수 1만명을 넘어선 데 이어 19일 오후 회원수 3만명을 돌파하는 등 가입자가 꾸준히 늘고 있다.
팬카페는 김 대표의 캐리커처가 담긴 굿즈를 제작해 판매에 나섰다. 마스크에는 '건사랑'이라는 글자가 새겨져 있다. 팬카페 회원들은 23일 오후2시 서울 상암동 MBC 앞에서 "시청률 대박 MBC는 영부인 후보에게 광고료를 지불하라" 등의 구호를 외칠 계획이다.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김 대표의 7시간 통화 녹취록을 보도한 MBC '스트레이트' 159회는 전국 시청률 17.2%를 기록했다.
지난 16일 MBC '스트레이트'는 김 대표가 유튜브 방송 '서울의소리' 소속 기자와 나눈 녹취록 중 일부를 보도했다. 통화에서 김 대표는 조국 전 법무부 장관 수사, 정치권 미투 사건 등에 대한 이야기를 과감없이 말해 논란이 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snow@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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