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만금청, 국내 진출 외국기업의 새만금 투자 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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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만금개발청(청장 양충모)은 1월 20일 한독상공회의소가 주최한 경제전망회의에 참석해 새만금에서의 사업기회를 소개하고 투자를 요청했다.
□ 새만금개발청은 세계 최대 규모로 추진 중인 재생에너지 사업과 미래형 자동차를 비롯한 신산업 협력지구(클러스터), 우수한 투자혜택(인센티브) 등 미래 전략산업의 투자처로서 새만금의 매력적인 투자환경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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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일 글로벌 기업의 최고경영자들 만나 투자 요청 -
□ 새만금개발청(청장 양충모)은 1월 20일 한독상공회의소가 주최한 경제전망회의에 참석해 새만금에서의 사업기회를 소개하고 투자를 요청했다.
ㅇ 대면·비대면 방식을 혼용해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실트로닉, 지멘스, 비엠더블유 등 한독상공회의소 회원사들과 다수의 글로벌 기업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으며, 한국-독일 간 경제관계와 코로나19 이후 한국경제의 향방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졌다.
□ 새만금개발청은 세계 최대 규모로 추진 중인 재생에너지 사업과 미래형 자동차를 비롯한 신산업 협력지구(클러스터), 우수한 투자혜택(인센티브) 등 미래 전략산업의 투자처로서 새만금의 매력적인 투자환경을 소개했다.
ㅇ 행사에 참석한 기업 대표들은 RE100(재생에너지 100% 사용)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스마트그린 산단을 조성하고, 재생에너지와 미래형 자동차 등 신산업 집적화단지 구축에 매진하고 있는 새만금의 산업생태계 조성 상황에 높은 관심을 표명했다.
ㅇ 또한, 법인세 감면과 저렴한 장기임대용지 제공 등의 차별화된 투자혜택에도 호응을 보이며, 새만금 투자를 적극적으로 검토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 양충모 새만금개발청장은 “새만금 산단은 3GW에 달하는 대규모 재생에너지 단지를 인근에 둔 세계 유일의 산단으로 RE100 실현이 가능한 만큼, 경제성장과 환경보존의 균형을 유지하면서 지속가능한 발전을 추구하는 시대의 요구에 부합한다.”라고 강조했다.
ㅇ 아울러, “그린성장과 신산업의 중심지로 부상하고 있는 새만금이야 말로 기업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최고의 투자처다.”라면서 적극적인 투자를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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