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2주년 특집_2022년 캘린더] 리워크 컨퍼런스 및 세미나 확대

정혜선 기자 2022. 1. 20.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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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라이프점프는 창간 2주년을 맞이해 올해의 슬로건을 "사례가 일자리다"로 정했다.

이 슬로건에는 올해 더 많은 일자리 사례를 찾아내겠다는 라이프점프의 강력한 의지가 담겨 있다.

이를 위해 올해는 △콘텐츠 △컨퍼런스 △프로그램 등 크게 세 분야로 나눠 더 적극적으로 일자리 사례를 발굴해낼 계획이다.

라이프점프는 전직지원서비스시장의 변화에 대응하고자 지난 2년간 연 1회에 걸쳐 '리워크 컨퍼런스'를 열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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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플리'→'리워크'로 변경, 창업·창직 등 인플루언서 소개
중장년층 대상 온라인 교육프로그램 만들 예정
이미지=최정문
[서울경제]

서울경제 라이프점프는 창간 2주년을 맞이해 올해의 슬로건을 “사례가 일자리다”로 정했다. 이 슬로건에는 올해 더 많은 일자리 사례를 찾아내겠다는 라이프점프의 강력한 의지가 담겨 있다. 이를 위해 올해는 △콘텐츠 △컨퍼런스 △프로그램 등 크게 세 분야로 나눠 더 적극적으로 일자리 사례를 발굴해낼 계획이다.

우선 콘텐츠 부분에서는 기존 잡플리 유튜브 채널을 ‘리워크(REWORK)’로 변경해 창업, 창직, N잡, 재테크 등에 성공한 인플루언서들을 소개하려 한다. 이 채널을 통해 재취업 또는 전직을 희망하는 중장년들에게 다양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리워크 컨퍼런스’는 올해부터 연 2회로 진행된다. 라이프점프는 전직지원서비스시장의 변화에 대응하고자 지난 2년간 연 1회에 걸쳐 ‘리워크 컨퍼런스’를 열어왔다. 올해 근로자 1,000인 이상 기업의 재취업지원서비스 의무화가 시행된 지 2년 째에 접어드는 만큼, 전직지원서비스의 중요성이 더 확대됐다고 판단해, 컨퍼런스 개최 횟수를 2회로 늘렸다. 올해 열리는 두 번의 리워크 컨퍼런스 중 1회는 중장년 전직지원서비스를 주제로, 다른 1회는 중장년들 중 사이드잡러 혹은 N잡러 등과 함께하는 미니토크콘서트 형태로 진행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인터뷰를 통해 발굴한 인터뷰이들 중 경쟁력 있는 콘텐츠를 보유한 분을 대상으로 전직이나 창업, 창직 관련 프로그램화 작업을 하려 한다. 중장년들의 인생 2막 삶에 라이프점프가 새로운 기회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는 부분이다. 또한, 코칭 얼라이언스와 협업을 통해 기업 퇴직예정자들에게 커리어, 비즈니스 등 다양한 코칭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온라인에서는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한 교육 플랫폼을 만들어 재테크, 창직, 창업 등 다양한 분야의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니 기대바란다.

정혜선 기자 doer012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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