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아머니트리, 서울사랑 상품권 판매 "가맹점 2배"

반준환 기자 2022. 1. 20.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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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아머니트리가 24일부터 자사 간편결제 앱 '머니트리'에서 서울사랑상품권 첫 판매를 시작한다.

갤럭시아머니트리는 서울사랑상품권의 신규 판매대행사인 '신한컨소시엄'과 제휴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간편결제 앱 머니트리는 서울사랑상품권 할인 판매, 제로페이 복합결제 등의 전문 서비스 제공으로 400만 다운로드를 돌파했다.

향후에도 머니트리 앱의 포인트 제휴, 서울사랑상품권 복합결제 서비스 등을 선보이며 고객 유치 및 판매량을 늘려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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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아머니트리가 24일부터 자사 간편결제 앱 '머니트리'에서 서울사랑상품권 첫 판매를 시작한다.

갤럭시아머니트리는 서울사랑상품권의 신규 판매대행사인 '신한컨소시엄'과 제휴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에 따라 향후 2년 동안 서울사랑상품권을 판매한다.

상품권은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머니트리 앱을 비롯한 전용 앱을 통해 1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된다. 총 판매 규모는 5000억원이다. 사용 가능한 가맹점은 지난해 26만개에서 올해 53만개로 2배 이상 증가했다.

회사 측은 "고객들은 보다 다양한 가맹점에서 상품권을 사용할 수 있을 예정"이라며 "골목상권 매출 회복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간편결제 앱 머니트리는 서울사랑상품권 할인 판매, 제로페이 복합결제 등의 전문 서비스 제공으로 400만 다운로드를 돌파했다. 향후에도 머니트리 앱의 포인트 제휴, 서울사랑상품권 복합결제 서비스 등을 선보이며 고객 유치 및 판매량을 늘려나갈 계획이다.

머니트리사업팀 관계자는 "2018년부터 서울사랑상품권을 계속적으로 판매해 온 노하우로 고객 편의성을 극대화할 것"이라며 "서울사랑상품권 판매를 비롯해 제로페이 복합결제나 통합포인트 결제 등 다양한 특화 서비스로 머니트리 이용이 증가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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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준환 기자 abcd@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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