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현상 "부끄럽지 않은 음악 위해 최대한 쥐어짜야" [화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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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월 자신의 이야기를 담아낸 세 번째 EP 'Calibrate'를 발매한 싱어송라이터 '하현상'이 '마리끌레르' 2월 호를 통해 화보와 인터뷰를 공개했다.
특유의 사랑스러운 매력이 더해진 화보에 이어 진행된 인터뷰에서 '하현상'은 자신의 앨범명 'Calibrate'란 악기에 저장된 세팅 값을 초기화하는 버튼을 칭하는 말이며, 첫 번째 EP를 만들 때처럼 모든 악기를 리얼 사운드로 녹음했던 그때로 되돌아가고 싶은 마음을 담았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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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월 자신의 이야기를 담아낸 세 번째 EP ‘Calibrate’를 발매한 싱어송라이터 ‘하현상’이 ‘마리끌레르’ 2월 호를 통해 화보와 인터뷰를 공개했다.
특유의 사랑스러운 매력이 더해진 화보에 이어 진행된 인터뷰에서 ‘하현상’은 자신의 앨범명 ‘Calibrate’란 악기에 저장된 세팅 값을 초기화하는 버튼을 칭하는 말이며, 첫 번째 EP를 만들 때처럼 모든 악기를 리얼 사운드로 녹음했던 그때로 되돌아가고 싶은 마음을 담았다고 했다. 또한 계속해서 변화하는 자신의 모습을 자연스럽게 음악에 녹여냈다는 대답으로 이번 음반에 담긴 이야기도 전했다.
음악을 만들며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에 대한 질문에는 “내가 들었을 때 부끄러운가 부끄럽지 않은가를 중요하게 여겨요. 나중에 부끄럽지 않으려면 할 수 있을 때까지 쥐어짜야 하더라고요.”라는 답변으로 음악에 대한 소신과 진심을 드러냈다.
마지막으로 그에게 ‘좋은 음악’이란 계속 음악을 만들어야겠다는 다짐이기도 하기 때문에 다음의 자신에게도 후회가 남지 않도록 지금의 힘을 음악에 쏟고 싶다며 음악에 대한 열정을 내비쳤다.
가장 솔직한 음악을 만드는 싱어송라이터 ‘하현상’의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는 ‘마리끌레르’ 2월 호와 마리끌레르 웹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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