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보, 삼성SDS·기업은행과 수출 중소기업 상생 협약

박소연 2022. 1. 20.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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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보증기금은 삼성SDS, IBK기업은행과 '수출중소기업 상생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신보는 대상기업에 보증비율(90%)과 보증료율(0.2%p 차감)을 우대하고, 삼성SDS는 대상 기업이 부담하는 보증료 중 일부를 지원(1.0%p, 최대 300만원)한다.

협약보증 지원 대상은 삼성SDS가 추천하는 수출기업으로, 삼성SDS는 2월부터 실시하는 공모를 통해 지원 대상을 선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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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신용보증기금은 삼성SDS, IBK기업은행과 ‘수출중소기업 상생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유망 수출중소기업의 발굴 및 지원을 위한 대·중소기업 간 상생협력 네크워크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협약으로 신보는 대상기업에 보증비율(90%)과 보증료율(0.2%p 차감)을 우대하고, 삼성SDS는 대상 기업이 부담하는 보증료 중 일부를 지원(1.0%p, 최대 300만원)한다. 기업은행은 금리를 감면(최대 1.0%p)해준다.

협약보증 지원 대상은 삼성SDS가 추천하는 수출기업으로, 삼성SDS는 2월부터 실시하는 공모를 통해 지원 대상을 선발할 계획이다.

신보 관계자는 “이번 협약이 동반성장의 모범 사례로 발전해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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