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취약계층 아동대상 '알찬드림 겨울방학생활' 운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 오산시는 겨울방학을 맞아 '알찬드림 겨울방학생활'을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겨울방학생활 프로그램은 방학기간 중 취약계층 아동의 돌봄 지원 및 가정의 경제적, 정서적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진행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영어멘토교실 ▲E-러닝 미술수업 ▲가족영화관람 ▲자연생태체험활동 ▲온라인금융교육 ▲예비초등부모교육 ▲방학돌봄 식사지원 등으로 진행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아동 돌봄지원 및 경제적, 정서적 공백 최소화 유도
[오산=뉴시스] 정숭환 기자 = 경기 오산시는 겨울방학을 맞아 ‘알찬드림 겨울방학생활’을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겨울방학생활 프로그램은 방학기간 중 취약계층 아동의 돌봄 지원 및 가정의 경제적, 정서적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진행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영어멘토교실 ▲E-러닝 미술수업 ▲가족영화관람 ▲자연생태체험활동 ▲온라인금융교육 ▲예비초등부모교육 ▲방학돌봄 식사지원 등으로 진행된다.
아동 연령별 학습 지원과 가족별 체험활동 기회제공이 특징이다.
영어멘토교실은 초등 2학년부터 6학년까지 21명 대면 소그룹으로 진행된다. E-러닝 미술수업은 6세에서 초등 3학년까지 15명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가족영화관람은 CGV오산점, 자연생태체험활동은 오산버드파크에서 운영된다.
온라인금융교육은 KSD나눔재단 연계로 초등고학년 15명과 부모 12명이 경제와 금융 관련 주제로 진행된다.
예비초등부모교육은 초등입학예정 학부모 24명이 대상이며 2월 중 교육청 온라인를 통해 강의한다.
방학돌봄 식사지원은 방학 중 결식우려 아동 20명에게 주 1회 2~3인분의 국과 반찬을 새벽배송으로 8주간 제공한다.
드림스타트 사업은 취약계층 아동에게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해 아동이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newswith01@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