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상무, 2022시즌 선수단 등번호 확정

이한주 기자 2022. 1. 20.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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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김천상무가 2022시즌 선수단 등번호를 확정했다.

김천상무는 20일 2022시즌 선수단 등번호를 공개했다.

그는 구단을 통해 "프로 입단 첫 해에 9번을 달고 좋은 모습을 보였다. 올 시즌이 (팀에) 중요한 해이고 개인적 기대감도 큰 해이기 때문에 9번을 새기고 활약하고 싶다"고 설명했다.

이번 시즌 주장으로 선임된 정승현은 15번을 달고 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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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천상무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한주 기자] 프로축구 김천상무가 2022시즌 선수단 등번호를 확정했다.

김천상무는 20일 2022시즌 선수단 등번호를 공개했다.

지난 15일 터키 안탈리아에서 열린 아이슬란드와의 친선경기에서 A매치 데뷔골을 터뜨린 조규성은 9번을 택했다. 그는 구단을 통해 "프로 입단 첫 해에 9번을 달고 좋은 모습을 보였다. 올 시즌이 (팀에) 중요한 해이고 개인적 기대감도 큰 해이기 때문에 9번을 새기고 활약하고 싶다"고 설명했다.

이번 시즌 주장으로 선임된 정승현은 15번을 달고 뛴다. 그는 "가장 좋아하는 세르히오 라모스(PSG)가 스페인 국가대표팀에서 등번호가 15번인데 그를 닮고 싶어 택하게 됐다"고 말했다.

새롭게 합류한 강윤성, 권창훈, 김지현, 이영재는 각각 32번, 26번, 28번, 31번을 달게 됐다. U-23(23세 이하) 대표팀에 소집된 3인방 권혁규, 김주성, 서진수는 각각 16번, 30번, 17번을 달고 뛴다. 이 밖에 부주장 하창래는 3번, 데뷔전을 앞두고 있는 연제운은 20번을 받았다.

[스포츠투데이 이한주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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