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진핑 "통가 화산폭발로 심각한 재난 발생..재건 돕기 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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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통가 화산 폭발과 관련 투포우 6세 통가 국왕에게 위로 전문을 전했다.
중국 외교부에 따르면 시 주석은 지난 19일 "통가 화산 폭발 및 쓰나미로 인한 심각한 재난과 피해가 발생했다"며 "중국 정부와 중국 인민을 대표하고 개인 명의로 통가 정부와 국민들에게 진심어린 위로의 말을 전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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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정률 기자 =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통가 화산 폭발과 관련 투포우 6세 통가 국왕에게 위로 전문을 전했다.
중국 외교부에 따르면 시 주석은 지난 19일 "통가 화산 폭발 및 쓰나미로 인한 심각한 재난과 피해가 발생했다"며 "중국 정부와 중국 인민을 대표하고 개인 명의로 통가 정부와 국민들에게 진심어린 위로의 말을 전한다"고 밝혔다.
시 주석은 "중국과 통가는 서로 지지하고 협조해 대처하는 전략적 동반자"라며 "중국은 통가를 지원하고 통가 국민이 재난을 극복하고 고향을 재건하는 것을 돕기를 원한다"고 했다.
같은 날, 리커창 국무원 총리도 통가 총리에게 위로 전문을 전했다.
jrki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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