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공공기관 고졸채용 대거 퇴사한 인턴들' 이달의 방송기자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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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가 보도한 '공공기관 고졸채용 대거 퇴사한 인턴들'이 방송기자연합회가 주관하는 제159회 이달의 방송기자상 경제보도 부문에서 수상했습니다.
방송기자연합회는 오늘(20일) 서울 양천구 한국방송회관에서 시상식을 열고, '공공기관 고졸채용 대거 퇴사한 인턴들'을 취재 보도한 김수연, 강희준 기자에게 상패와 상금을 전달했습니다.
한편, 지역기획보도 부문에선 KBS전주 시사기획 창 '흙, 묻다'를 제작 방송한 서승신, 신재복 기자가 수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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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가 보도한 ‘공공기관 고졸채용 대거 퇴사한 인턴들’이 방송기자연합회가 주관하는 제159회 이달의 방송기자상 경제보도 부문에서 수상했습니다.
방송기자연합회는 오늘(20일) 서울 양천구 한국방송회관에서 시상식을 열고, ‘공공기관 고졸채용 대거 퇴사한 인턴들’을 취재 보도한 김수연, 강희준 기자에게 상패와 상금을 전달했습니다.
취재진은 공공기관에 취업한 고졸 출신 직원이 입사 3년 만에 극단적인 선택을 한 사례를 계기로 공공기관 고졸 채용 실태를 점검하고 기획재정부가 사후 관리에 소홀한 구조적 문제점까지 짚어 호평을 받았습니다.
한편, 지역기획보도 부문에선 KBS전주 시사기획 창 ‘흙, 묻다’를 제작 방송한 서승신, 신재복 기자가 수상했습니다.
[사진 출처 : 방송기자연합회 홈페이지]
김석 기자 (stone2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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