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청년정책 총괄 '청년정책과' 신설..3개팀 13명 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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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안산시는 청년과 관련된 정책을 총괄할 청년정책과를 신설했다고 20일 밝혔다.
기획경제실 아래 설치된 청년정책과는 청년정책팀, 청년지원팀, 청년일자리팀 등 3개 팀, 13명으로 구성됐다.
이 부서는 앞으로 청년정책과 청년 권리보호에 관한 사항을 비롯해 청년 관련 업무를 전담해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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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연합뉴스) 최해민 기자 = 경기 안산시는 청년과 관련된 정책을 총괄할 청년정책과를 신설했다고 20일 밝혔다.
기획경제실 아래 설치된 청년정책과는 청년정책팀, 청년지원팀, 청년일자리팀 등 3개 팀, 13명으로 구성됐다.
이 부서는 앞으로 청년정책과 청년 권리보호에 관한 사항을 비롯해 청년 관련 업무를 전담해 추진한다.
아울러 시는 청년 계층의 다양한 목소리를 듣고 시정에 반영하기 위해 시장 직속으로 청년정책보좌관(7급)을 선임했다.
윤화섭 시장은 "안산은 경기도 내 인구 50만 이상 대도시 중 청년인구 점유율이 3번째로 높은 젊은 도시"라며 "청년정책보좌관을 통해 청년 계층의 목소리를 더 귀담아듣고, 시정에 반영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안산시는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400억원 규모의 예산을 투입해 ▲ 사회참여 ▲ 학비 ▲ 고용 및 창업 ▲ 주거 및 생활안정 ▲ 문화 ▲ 교육 등 6개 분야에서 29개 청년 사업을 추진한다.
goal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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