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A 노승열, 글로벌 골프용품 업체 스릭슨과 후원계약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활약 중인 노승열(31)이 글로벌 골프 토털 브랜드 스릭슨의 용품 후원을 받는다.
지난주 미국 하와이에서 끝난 PGA 투어 소니 오픈에서 우승한 마쓰야마 히데키(일본)도 스릭슨 용품을 사용하고 있다.
노승열은 "브룩스 켑카와 마쓰야마 히데키, 셰인 로리 등 세계 최고의 프로들과 함께 팀 스릭슨의 멤버가 되어 매우 기쁘다"며 "스릭슨 클럽과 볼을 사용해 PGA 투어 우승을 차지하는 선수가 되고 싶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연합뉴스) 임순현 기자 =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활약 중인 노승열(31)이 글로벌 골프 토털 브랜드 스릭슨의 용품 후원을 받는다.
스릭슨의 국내 판매사인 던롭스포츠코리아는 20일 스릭슨이 노승열과 후원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만 13세에 최연소 골프 국가대표에 발탁된 노승열은 2008년 아시안투어 미디어차이나 클래식과 2010년 유러피언투어 메이뱅크 말레이시아, 2014년 PGA투어 취리히 클래식에서 우승한 바 있다.
스릭슨은 지난해 전 세계 랭킹 1위 브룩스 켑카(미국)와 클럽과 볼 등 용품 계약을 체결한 데 이어 올해 노승열까지 품에 안았다.
지난주 미국 하와이에서 끝난 PGA 투어 소니 오픈에서 우승한 마쓰야마 히데키(일본)도 스릭슨 용품을 사용하고 있다.
노승열은 "브룩스 켑카와 마쓰야마 히데키, 셰인 로리 등 세계 최고의 프로들과 함께 팀 스릭슨의 멤버가 되어 매우 기쁘다"며 "스릭슨 클럽과 볼을 사용해 PGA 투어 우승을 차지하는 선수가 되고 싶다"고 말했다.
hyun@yna.co.kr
- ☞ 백신패스 받으려 일부러 코로나 걸린 가수, 결국 숨져
- ☞ '촬영 중 성추행' 조덕제, 명예훼손도 유죄…징역 11개월 확정
- ☞ 기분 나빠 폭행 모의…7시간 동안 여중생 때린 9명의 동문들
- ☞ '짝퉁 논란' 프리지아측, 해외 스폰서 등 의혹에…
- ☞ 친할머니 살해 10대 형제에 '자전거 도둑' 책 선물한 판사
- ☞ 슈 "도박에 전 재산 날려 패가망신…반찬가게 일하며 변제 최선"
- ☞ 양주시 공장 근로자 압출 기계에 손 끼여 빨려들어가 참변
- ☞ '한니발 라이징' 가스파르 울리엘 스키 사고로 사망
- ☞ 통가 '올림픽 근육맨', 고국 화산 피해에 4억원 모금
- ☞ 차에 싣고온 쓰레기 남의 빌라에 무단투기…딱걸렸다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사람 죽였다" 경찰에 자수한 뒤 숨진 30대 남성 | 연합뉴스
- 캐나다 최악 부녀자 연쇄살인마, 종신형 복역중 피습 사망 | 연합뉴스
- '1.3조원대 재산분할' 최태원, 확정되면 하루 이자 1.9억원 | 연합뉴스
- [OK!제보] "여자애라 머리 때려"…유명 고깃집 사장의 폭행과 협박 | 연합뉴스
- 놀이터 미끄럼틀에 가위 꽂은 10대 검거…"장난삼아"(종합2보) | 연합뉴스
- '개인파산' 홍록기 소유 오피스텔 이어 아파트도 경매 나와 | 연합뉴스
- '좋아요' 잘못 눌렀다가…독일 대학총장 해임 위기 | 연합뉴스
- 美 배우, 헤어진 여자친구 찾아가 흉기로 찌른 혐의로 기소 | 연합뉴스
- "졸리-피트 딸, 성인 되자 개명 신청…성 '피트' 빼달라" | 연합뉴스
- '파경설' 제니퍼 로페즈, 북미 콘서트 전면 취소…"가족과 휴식"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