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김소진 첫 등장, 기동수사대 에이스 등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김소진이 첫 등장한다.
SBS 금토드라마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극본 설이나/연출 박보람/제작 스튜디오S/투자 웨이브(wavve)) 1회, 2회에서는 사람의 마음을 헤아리는 경찰 송하영(김남길 분), 범죄행동분석의 필요성을 깨닫고 프로파일러로서 송하영의 잠재력을 알아본 국영수(진선규 분)를 중심으로 이야기가 전개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김명미 기자]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김소진이 첫 등장한다.
SBS 금토드라마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극본 설이나/연출 박보람/제작 스튜디오S/투자 웨이브(wavve)) 1회, 2회에서는 사람의 마음을 헤아리는 경찰 송하영(김남길 분), 범죄행동분석의 필요성을 깨닫고 프로파일러로서 송하영의 잠재력을 알아본 국영수(진선규 분)를 중심으로 이야기가 전개됐다. 송하영은 자신도 모르는 사이 범죄행동분석 기법을 활용해 연쇄살인범을 검거했고, 국영수는 이를 계기로 범죄행동분석팀을 만들었다. 한국형 프로파일링의 태동이 시작된 것.
이런 가운데 1월 20일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제작진이 3회 방송을 하루 앞두고 송하영, 국영수와 함께 극을 이끌어 갈 또 다른 주인공 윤태구(김소진 분) 모습을 공개했다. 서울지방경찰청 기동수사대 1팀 팀장 윤태구가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3회에 드디어 첫 등장한다.
사진 속 윤태구는 범인 검거를 위해 동분서주하고 있다. 작은 단서도 놓치지 않으려 치열하게 관련 서류를 살펴보는 모습, 직접 발로 뛰며 탐문 수사를 하는 모습 등. 사진 속 윤태구의 부드럽지만 날카로운 카리스마와 단단함을 통해, 그녀가 남자도 버티기 힘들다는 기동수사대에서 어떻게 ‘에이스’가 됐고 팀장에까지 오를 수 있었는지 알 수 있다. 이와 함께 충무로를 장악한 김소진의 최강 존재감이 안방극장에서는 또 얼마나 강력하게 빛날지 기대하게 한다.
이와 관련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제작진은 “내일(21일) 방송되는 3회에서 윤태구가 첫 등장한다. 윤태구는 송하영, 국영수와 미묘한 관계를 형성하며 긴장감을 불어넣을 것이다. 윤태구 역시 송하영, 국영수 못지않게 특별하고 매력적인 캐릭터이다. 연기神 김소진이 어떻게 윤태구를 그리고, 어떻게 극을 이끌지 주목해서 지켜봐 주시기 바란다”라고 전했다.(사진=스튜디오S)
뉴스엔 김명미 mms2@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권상우♥’ 손태영, 눈 내린 미국집 마당 공개…얼마나 넓으면 끝이 안 보여
- 강민경, 이해리 욕 나오게 한 아찔한 노출 “쇄골에 물 고일 듯”
- “엉덩이 수술도 했나? 다 갈아엎었네”…이세영, 악플러에 분노
- 명품 치장한 유재석 “짝퉁 같아” “최악이다” 평가에 발끈(런닝맨)[결정적장면]
- ‘애로부부’ 8일 연속 부부관계 위해 12첩 반상 준비하는 아내
- 손담비 속옷인가?시티뷰 호텔 전망보다 아찔한 각선미…♥이규혁 또 반하겠네
- 장동민, 하남 아파트 신혼집 공개 “원주 전원주택 놔두고 왜 여기에‥”(홈즈)[어제TV]
- ‘선우은숙 며느리’ 최선정, 집 천장이 어디까지 뚫렸나…럭셔리 대리석 바닥 눈길
- ‘애로부부’ 아내 가슴 도려낸 돈으로 상간녀 생활비 댄 뻔뻔한 남편
- ‘53세’ 김혜수, 침대 셀카에도 주름 1도 없는 충격 민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