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證, RPA 구축사업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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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증권이 로봇 프로세스 자동화(RPA) 구축 사업을 완료했다고 13일 밝혔다.
현대차증권은 이번 사업으로 기존 유인봇(사람이 PC에서 직접 실행) 체계 시스템을 무인봇 시스템으로 업그레이드했고, 펀드·퇴직연금 등의 업무 이외 보안영역까지 자동화를 확대 적용했다.
현대차증권은 RPA 업무 확대로 연간 4,000시간 이상의 효율성 개선이 기대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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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증권이 로봇 프로세스 자동화(RPA) 구축 사업을 완료했다고 13일 밝혔다. RPA는 높은 빈도로 발생하는 단순, 반복 업무를 로봇 소프트웨어로 자동화해 빠르고 정확하게 처리하는 기술이다.
현대차증권은 이번 사업으로 기존 유인봇(사람이 PC에서 직접 실행) 체계 시스템을 무인봇 시스템으로 업그레이드했고, 펀드·퇴직연금 등의 업무 이외 보안영역까지 자동화를 확대 적용했다. 또 사내 그룹웨어에 RPA 관련 정보를 공유하고 RPA 업무 개발을 신청을 할 수 있는 카테고리도 신설했다. 현대차증권은 RPA 업무 확대로 연간 4,000시간 이상의 효율성 개선이 기대된다고 전했다.
박철민 현대차증권 상무는 “직원을 위해 로봇이 일을 해줄 때 회사 내 디지털 혁신 등 고부가 가치 영역에서 많은 변화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승배 기자 bae@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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