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소식] 농어촌 빈집 철거사업 추진

이종건 2022. 1. 20.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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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양양군은 안전사고와 범죄예방, 주민들의 불안 해소를 위한 농어촌 빈집 정비사업을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사업비는 6천500여만원, 철거할 빈집은 18채다.

철거대상은 1년 이상 사람이 거주하거나 사용하지 않아 재해 발생과 범죄 우려가 있고 주변 미관을 저해하는 농어촌주택이다.

슬레이트 지붕 건축물은 '슬레이트 처리 지원 사업'과 연계해 처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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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연합뉴스) 강원 양양군은 안전사고와 범죄예방, 주민들의 불안 해소를 위한 농어촌 빈집 정비사업을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주택가 곳곳에 방치된 빈집들(CG) [연합뉴스TV 제공]

사업비는 6천500여만원, 철거할 빈집은 18채다.

철거대상은 1년 이상 사람이 거주하거나 사용하지 않아 재해 발생과 범죄 우려가 있고 주변 미관을 저해하는 농어촌주택이다.

슬레이트 지붕 건축물은 '슬레이트 처리 지원 사업'과 연계해 처리할 계획이다.

다음 달 7일까지 철거 신청을 받아 노후 정도와 건축물의 구조, 주변 환경 저해 여부 등을 종합적으로 심의한뒤 대상을 선정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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