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소셜미디어 운영 사업자 선정 입찰 실시

[마이데일리 = 윤욱재 기자] KBO가 20일부터 KBO 리그 브랜드 가치 향상을 위한 소셜미디어 콘텐츠 제작의 일환으로 2022년 KBO 소셜미디어 운영 사업자 선정을 위한 공개 입찰을 실시한다.

이번 입찰을 통해 선정되는 업체는 KBO 공식 소셜미디어 채널 운영 및 관리, KBO 주최 행사 촬영과 야구팬을 위한 다양한 영상 콘텐츠 제작을 담당하게 된다.

또한, 야구팬과의 소통을 위한 각종 SNS 이벤트를 기획하고 KBO 리그 출범 40주년을 기념할 수 있는 관련 콘텐츠를 제작해 팬들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나라장터 공개 입찰 공고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문화체육관광부의 주최단체지원금으로 진행되는 이번 사업의 입찰은 조달청이 운영하는 나라장터의 일반 경쟁 입찰 방식으로 진행되며, 입찰 참여를 원하는 업체는 나라장터에서 양식을 다운받아 작성한 후 3월 2일 오후 12시까지 KBO 콘텐츠팀으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이메일, 우편, 팩스 접수 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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