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투어&팁]지금 떠나도, 나중에 떠나도 좋은 해외여행지

박준호 2022. 1. 20.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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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파크투어가 새해를 맞아 앞으로 가고 싶거나, 간접 체험이 가능한 다양한 해외 여행지를 추천한다.

인터파크투어와 같은 국내 여행사를 통해 사이판을 갈 경우 2월까지 출발하는 고객에 한해 100달러 여행지원금과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나 대신 내 인형이 여행을 가는 콘셉트로, 일본 카가와 여행 간접 체험이 가능하다.

지금 당장이 아니어도 꼭 한 번 가봐야 할 여행지로는 스위스를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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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파크투어가 새해를 맞아 앞으로 가고 싶거나, 간접 체험이 가능한 다양한 해외 여행지를 추천한다. 새해 소원과 함께 떠나고 싶은 여행지를 댓글로 적으면 추첨을 통해 스타벅스 쿠폰을 증정해주는 '2022 여행福권' 이벤트도 진행한다. 떠나고 싶은 여행지를 적어보는 이벤트로 여행에 대한 아쉬움을 달래보며 잠시 설렘을 느껴보는 건 어떨까. 여행을 미리 예약해두고 싶다면 최대 10만원 할인 가능한 쿠폰도 제공한다.

◇지금 떠날 수 있는 유일한 무격리 여행지 '사이판'

사이판 마나가하 섬

사이판은 트래블버블 체결 국가로 현 시점에서 양국 간 자가격리 없이 떠날 수 있는 유일한 여행지다. 사이판 현지는 방역이 인증된 호텔과 식당만 운영하는 상태며, 백신 접종률도 높아 방역이 우수한 나라로 알려졌다. 인터파크투어와 같은 국내 여행사를 통해 사이판을 갈 경우 2월까지 출발하는 고객에 한해 100달러 여행지원금과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아직은 조심스럽지만 꼭 해외여행이 가고 싶다면 사이판은 어떨까. 휴양지인 만큼 오롯이 쉴 수 있어 재충전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추천한다.

◇나 대신 내 인형이 다녀오는 '일본'

일본 카가와 시우데야마 벚꽃

가깝고 여행 인프라가 풍부한 일본은 팬데믹 이전에 가장 인기 높은 근거리 여행지 중 하나다. 일본 여행에 대한 아쉬움을 달래고 싶다면 인터파크투어 '토이스토리'를 이용해보자. 나 대신 내 인형이 여행을 가는 콘셉트로, 일본 카가와 여행 간접 체험이 가능하다. 인형을 보내면 현지에서 가이드가 관광 명소에서 틈틈이 사진을 찍어 인증샷을 실시간으로 전송해주고, 현지 기념품과 함께 인형이 되돌아온다. 실시간으로 해외여행을 하는 기분을 느끼고 싶다면 인형을 보내보자.

◇꼭 한 번 가봐야 할 청정자연 '스위스'

스위스 마테호른

지금 당장이 아니어도 꼭 한 번 가봐야 할 여행지로는 스위스를 추천한다. 스위스는 청정자연으로 유명한 세계적 여행지다. 천혜의 자연환경에서 알프스를 품은 웅장한 대자연을 느껴보자. 특히 체르마트가 포함된 코스를 추천한다. 마테호른의 산기슭에 위치한 아담한 마을로 차량으로는 이동이 불가능한 청정지역이다. 열차를 타고 해발 3089m의 고르너그라트 전망대에 오를 수 있다. 마테호른을 좀 더 가까이에서 선명하게 볼 수 있는 고르너그라트 전망대는 선택이 아닌 필수 코스다.

◇지금이 아니어도 좋은 '체코·오스트리아'

오스트리아 빈

나중에라도 떠나기 좋은 여행지로 체코와 오스트리아를 추천한다. 유럽 중에서도 비교적 물가에 대한 부담이 낮은 편에 속한다. 유럽 여행경비에 대한 부담도 조금 덜 수 있으면서도 낮에도 밤에도 유럽 분위기를 한껏 느낄 수 있다. 오스트리아 빈(비엔나)은 야경이 아름답기로 유명하다. 유럽의 문화와 낭만을 모두 즐기고 싶다면 이곳을 추천한다.

박준호기자 junho@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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