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로 밖 아찔한 붕괴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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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광주 서구 화정동 '현대산업개발 아파트 신축공사 붕괴사고' 현장 내부에 제거되지 못한 잔해물이 보이고 있다.
붕괴사고 피해자 가족협의회 대표 3명은 이날 오전 건물 상층부에 올라가 구조 상황 등을 살피며 휴대전화기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11일 오후 3시46분쯤 해당 공사 현장 201동 건물이 38층부터 23층까지 무너져 작업자 6명이 실종됐다.
실종자 중 1명은 숨진 채 수습됐고, 나머지 5명의 생사 여부는 확인되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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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스1) 황희규 기자 = 20일 광주 서구 화정동 '현대산업개발 아파트 신축공사 붕괴사고' 현장 내부에 제거되지 못한 잔해물이 보이고 있다. 붕괴사고 피해자 가족협의회 대표 3명은 이날 오전 건물 상층부에 올라가 구조 상황 등을 살피며 휴대전화기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11일 오후 3시46분쯤 해당 공사 현장 201동 건물이 38층부터 23층까지 무너져 작업자 6명이 실종됐다. 실종자 중 1명은 숨진 채 수습됐고, 나머지 5명의 생사 여부는 확인되지 않고 있다.(붕괴사고 피해자 가족협의회 제공) 2022.1.20/뉴스1
h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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