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맹추위 계속..전국 맑은 하늘, 영남 건조특보

2022. 1. 20. 12:4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큰 추위를 뜻하는 절기 대한인 오늘(20일) 맹추위가 이어집니다.

아침에 서울 기온이 영하 10도 가까이 떨어지면서 어제보다도 추웠는데요, 낮 동안 기온이 큰 폭으로 올라서 영상권을 회복하기는 하겠지만 바람 불면서 체감 온도는 이보다 더 낮겠습니다.

내륙은 더 이상의 별다른 비나 눈 예보 없이 맑은 날씨가 이어집니다.

어제 눈이 내리면서 특보가 많이 해제, 축소되기는 했지만 영남 지방을 중심으로는 건조특보가 더 이어지겠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큰 추위를 뜻하는 절기 대한인 오늘(20일) 맹추위가 이어집니다.

아침에 서울 기온이 영하 10도 가까이 떨어지면서 어제보다도 추웠는데요, 낮 동안 기온이 큰 폭으로 올라서 영상권을 회복하기는 하겠지만 바람 불면서 체감 온도는 이보다 더 낮겠습니다.

옷차림 따뜻하게 갖추시길 바랍니다.

밤사이 동해안 지방으로는 많은 눈이 내렸습니다.

이제는 모두 그쳤고요, 맑은 하늘 드러나 있습니다.

울릉도 독도에만 1~5cm가량의 눈이 조금 더 이어지겠습니다.

내륙은 더 이상의 별다른 비나 눈 예보 없이 맑은 날씨가 이어집니다.

다만 대기는 건조합니다.

어제 눈이 내리면서 특보가 많이 해제, 축소되기는 했지만 영남 지방을 중심으로는 건조특보가 더 이어지겠습니다.

낮 최고 기온은 서울이 2도, 대전 4도, 부산은 8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이번 주말 동안에는 대체로 맑은 가운데 추위가 누그러지겠습니다.

(양태빈 기상캐스터)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