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대한' 칼바람 덜해..밤사이 다시 추워져

박하명 캐스터 2022. 1. 20. 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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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오뉴스] 절기상 대한인 오늘도 강추위가 이어졌는데요.

낮 동안에는 칼바람이 덜하겠습니다.

하지만 밤사이에 복사 냉각이 활발해지면서 중부 지역을 중심으로는 다시 한파특보가 확대, 강화되겠고요.

내일 낮부터 기온이 차츰 오르면서 주말쯤에는 추위가 누그러질 전망입니다.

찬 바람이 덜하니 어김없이 미세먼지 소식입니다.

지금 중부 지역과 경상도 지역을 중심으로 먼지가 다소 쌓여 있는데요.

낮 동안에는 공기 질이 더 나아지겠지만 세종과 충북 지역은 나쁨 단계가 예상 되고요.

주말까지 먼지가 쌓였다 흩어졌다, 를 반복하면서 하늘빛이 더 뿌옇게 되겠습니다.

강원 영동 지역에 내리던 눈도 대부분 잦아들었고요.

지금 내륙 지역의 하늘은 맑게 드러나고 있습니다.

낮 최고 기온은 서울이 2도, 춘천이 1도로 어제보다 4, 5도가량이 높겠고요.

광주와 대구 5도 안팎이 예상됩니다.

이번 일요일에는 영동과 남해안 지역에 비나 눈이 오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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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하명 캐스터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2/nw1200/article/6334539_3571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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