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수도권 그린피 10만원 이내 골프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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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에서 10만원 이하로 라운드할 수 있는 골프장이 있을까.
골프 부킹서비스 회사 XGOLF(대표 조성준)는 1월 주중 기준 10만원 이하 그린피로 잔여 타임이 남아있는 골프장들을 소개했다.
영동고속도로 양지IC 기준 15분 이내 골프장이 있어 골퍼들의 접근이 쉽다.
이밖에 경기 안성의 에덴블루, 경기 여주 360도도 시간대만 맞으면 10만원 이하로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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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김인오 기자) 수도권에서 10만원 이하로 라운드할 수 있는 골프장이 있을까.
골프 부킹서비스 회사 XGOLF(대표 조성준)는 1월 주중 기준 10만원 이하 그린피로 잔여 타임이 남아있는 골프장들을 소개했다.
먼저 경기 용인에 있는 양지파인이다. 영동고속도로 양지IC 기준 15분 이내 골프장이 있어 골퍼들의 접근이 쉽다. 대형 수목이 울창하게 숲을 이루고 있어 운치가 있다. 서코스 8번홀(파3)에서는 티샷이 끝나면 종을 울리게 돼 있어 재밌는 경험을 할 수도 있다.
경기 여주에 있는 캐슬파인도 가볼 만 하다. '소나무 숲 속에 있는 아름다운 성'이라는 뜻의 골프장으로 낭만적인 클럽 하우스와 울창한 소나무들이 둘러싸고 있다. 자연상태를 최대한 보존하며 관리하고 있어서 사계절 내내 색다른 운치를 자랑한다.
이밖에 경기 안성의 에덴블루, 경기 여주 360도도 시간대만 맞으면 10만원 이하로 이용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XGOLF 홈페이지와 모바일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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