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362명..오미크론 확진자 누적 1,156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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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0일) 0시 기준 서울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362명을 기록했습니다.
한편 어제(19일) 0시 기준 서울시 확진자 중 돌파 감염 추정사례는 779명으로 당일 확진자 1,231명의 63.3%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서울시 오미크론 변이바이러스 검출자는 지난 17일 누적 934명에서 222명이 증가해 총 1,156명으로 늘었습니다.
어제(19일) 기준 서울시 중환자 치료 병상 가동률은 32.1%, 서울시 감염병전담병원 가동률은 19%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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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0일) 0시 기준 서울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362명을 기록했습니다. 어제(19일) 일주일 만에 다시 천 명을 넘긴 데 이어, 확진자가 더 늘었습니다.
해외 유입은 70명, 국내 발생은 1,292명입니다.
사망자는 10명 늘어 누적 사망자는 2,117명을 기록했습니다.
주요 집단감염을 살펴보면, 노원구 소재 실내체육시설에서 이용자 2명이 지난 17일 최초 확진된 뒤 관련 확진자가 모두 26명으로 늘었습니다. 성북구의 요양병원에선 환자 1명이 지난 18일 최초 확진된 뒤, 14명이 추가로 감염됐습니다.
한편 어제(19일) 0시 기준 서울시 확진자 중 돌파 감염 추정사례는 779명으로 당일 확진자 1,231명의 63.3%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서울시 오미크론 변이바이러스 검출자는 지난 17일 누적 934명에서 222명이 증가해 총 1,156명으로 늘었습니다.
어제(19일) 기준 서울시 중환자 치료 병상 가동률은 32.1%, 서울시 감염병전담병원 가동률은 19%를 기록했습니다.
서울시 재택치료 환자는 현재 4,705명입니다.
서울시 비상 의료·방역조치에 따라 이번 주에는 중증 56병상, 준-중증 15병상, 중등증 109병상 등 180병상을 추가 확보할 예정입니다.
서울시 코로나19 3차 접종률은 46.6%를 기록했습니다. 이 가운데 70세 이상 3차 접종률은 85.9%, 60~69세는 83.4%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1차 접종은 서울시민의 87.7%, 2차는 86.2%가 완료했습니다. 서울시 12~17세 소아·청소년 접종률은 1차 61.3%, 2차 52.9%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게티이미지]
이지윤 기자 (easynew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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