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안전관리원, 행안부 주관 '재해경감 우수기업 인증' 획득

박종홍 기자 2022. 1. 20. 12:0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토안전관리원은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재해경감 우수기업 인증을 획득했다고 20일 밝혔다.

해당 인증(KSBCM-205호)은 각종 재난 발생 시 기업의 핵심 기능이 중단되지 않도록 재해경감 활동 계획을 수립하고 위기상황에 대처하는 실행력을 갖췄는지 평가하는 제도다.

관리원은 지난해 1월부터 연속성 있는 재난 복구체계인 재해경감활동계획을 수립해 실행해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024년까지 3년간 유효
(국토안전관리원 제공)© 뉴스1

(서울=뉴스1) 박종홍 기자 = 국토안전관리원은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재해경감 우수기업 인증을 획득했다고 20일 밝혔다.

해당 인증(KSBCM-205호)은 각종 재난 발생 시 기업의 핵심 기능이 중단되지 않도록 재해경감 활동 계획을 수립하고 위기상황에 대처하는 실행력을 갖췄는지 평가하는 제도다.

관리원은 지난해 1월부터 연속성 있는 재난 복구체계인 재해경감활동계획을 수립해 실행해왔다. 이번 인증은 관리원 산하 5개 권역별 지사도 함께 받았으며 2024년 12월까지 유효하다.

박영수 국토안전관리원 원장은 "국민 안전 확보에 차질이 없도록 효율적인 재난 대응체계 유지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1096pages@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