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네타운' 함연지 "겨울 소확행은 차 안에서 엉따·손따"

임서현 2022. 1. 20. 11:5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뮤지컬 배우 함연지가 겨울철 소확행을 소개했다.

20일 방송된 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에는 웹뮤지컬 시리즈 '보름 오는 날'로 돌아온 함연지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함연지는 겨울철 소확행에 대해 "차에서 '엉따(엉덩이 따뜻하게)', '손따(손 따뜻하게)' 해 놓고 있는 것이다. 차에서 (따뜻한 핸들) 붙잡고 있는 게 소확행이다"라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뮤지컬 배우 함연지가 겨울철 소확행을 소개했다.

20일 방송된 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에는 웹뮤지컬 시리즈 '보름 오는 날'로 돌아온 함연지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함연지는 겨울철 소확행에 대해 "차에서 '엉따(엉덩이 따뜻하게)', '손따(손 따뜻하게)' 해 놓고 있는 것이다. 차에서 (따뜻한 핸들) 붙잡고 있는 게 소확행이다"라고 밝혔다. '엉따', '손따'는 자동차 좌석과 핸들에 장착된 열선을 일컫는다.

DJ 박하선은 "맞다. 찜질방처럼 따뜻한 게 있다. 예전 차에는 '손따'가 없어서 털뭉치를 사서 핸들에 붙였다"라고 공감했다.

한편 함연지는 식품업체 오뚜기 함영준 회장의 장녀로 지난 2017년 7년간의 열애 끝에 회사원 김재우와 결혼했다.

함연지는 '보름 오는 날(연출 김수호, 극본 김형식)'에서 밝은 에너지로 사람들에게 다가가 고민을 해결해 주는 타로 마스터 보름 역을 맡았다. 온라인미디어 예술활동 누리집 홈페이지에서 무료로 감상 가능하다.

[임서현 스타투데이 인턴기자]

사진| SBS 보이는 라디오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